어린 왕자 처럼 살고 싶다...

어제 주문했던 무한공급장치가 왔습니다. 무선형이죠^^; 전에 쓰던 캐논 복합기에서는 선으로 된 유선무한공급기를 썼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복합기도 새로 구입했고 사진도 나중에 많이 뽑을 일이 있을 것 같아 하나 구입 했습니다.

그냥 정품카트리지에 구멍을 뚫어서 리필해서 쓰는 방법이랑 별 차이 없겠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잉크를 리필해서 쓰고 싶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괜찮다고하니 정품잉크 다 쓰면은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잉크도 국산 잉크들이 많은데 저는 조금이라도 오래 쓰고 싶어서 다른 타 국산회사보다 조금 더 비싼(?) 잉크테크 회사껄로 골라 주문했습니다.

이젠 잉크테크 한 회사껄로 쭉 써서 출력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인화지 같은것도 좋은 걸 써야 좋은 결과물을 얻겠지만요.

그리고 택배 상자 안에 폴로 사탕도 2개 들어 있더라구요. ㅇㅎㅎ;  판매자분이 넣어주신거 같은데 차라리 주사기나 좀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주사기는 그냥 근처 약국에가서 5개 사와야 겠습니다.

오늘 복합기보다 먼저온 수동 코털제거기 Gentle care 입니다. 국산제품으로 아직 사용을 안해봤지만 괜찮아 보이는군요.^^;

이제 손으로 뽑지 않고 이걸 이용해야겠습니다. 건전지 같은 걸로 작동하는 전동식을 살까 했는데 영구적으로 오래 쓸 수 있고

국산인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향방작계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니 떡 하니 HP PhotoSmart C309A 복합기님께서 도착해 계시더군요.

기쁜 마음에 후다닥 설치를하고 출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우선 사진 출력을 한장 해봤는데 만족 할 정도의 인쇄 품질을 보여주더라구요.^^

일반 텍스트 문서도 만족 했습니다. 이만한 성능에 유무선 네트워크로 선없이 인쇄도 가능하고 윈도우7 64비트까지 이번달부터 공식 지원해줘서

며칠간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네요. 그리고 사진 인쇄를 더 해볼려고 오늘 무한무선공급기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쓸려고 잉크도 그냥 잉크가 아닌 좀 비싼 잉크회사껄로 잉크도 샀습니다. 잉크테크라는 회사로 다른회사보다 잉크값이 좀 부담은 되지만 쭉 쓸려고 합니다.

이정도 성능이면 합격입니다.^^ 대신 인터넷전화로는 팩스가 안된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포토용지 3장(구두쇠 HP놈들...달랑 3장)이랑 인쇄가 가능한 CD-R 한장 들어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CD는 아직 윈도우7까지 지우너하는 드라이버가 안들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이트에서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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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상품 정보 입니다. 그냥 이런거다라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