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야기2013. 6. 26. 23:25

 

얼마전에 N104M 공유기가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맛이 가버려서 지르게 된 공유기입니다. 작은 방 안에서만 사용할거라 안테나 3개짜리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1개짜리로 살까 하다가 5Ghz도 지원하는 듀얼밴드를 써보고 싶어서 급변경하여 이 모델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별거 없고 단촐한 구성입니다. 전 받침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받침대 끼우고 안테나 펴보고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옛날의 아이피타임은 검정색이 주류였는데 점차 디자인이 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단조로워져서 뭔가 전자기기 같다는 느낌이 덜 나는 느낌입니다.

 

 

 

설치하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잘 되는군요. 속도도 이전의 모델보다 좀 더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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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7. 10. 19:51


흠....속도는 예상만큼은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끊김 현상이 있네요...;

속도도 만족할만큼은 아니고요. 뽑기 실패인가 봅니다. 좀 있다가 다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소문대로 발열이 좀 있군요. 그래선지 바로 위에 딱 붙어 있는 웬디 1.5T도 같은 온도네요.

이로써 하드 용량 7T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500G 하나는 2T로 옮기고 어머니 컴퓨터로 옮겨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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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6. 17. 23:23

오늘 도서관에서 자고(?) 있었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려 받아보니 택배 아저씨가 택배 왔다고 해서 경비실에 맏겨

달라고 하고 좀 놀다가(?) 축구도 하는 날인지라...일찍 집에 왔습니다. 배송온 물건은 바로..LCD백라이트 입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바라보다가 웬지 LCD 밝기가 약간 어두운 것 같아서 노트북용 LCD백라이트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뭐..3년된 중고 노트북을 산건지라 어느 정도 노트북의 백라이트 수명이 된거 같았습니다.

업체에다가 맏기면은 약 4~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개인이 직접 하면은 몇천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갈아

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경비실에 들려 택배 온 것을 찾아 갈려고 하는데 제 물건이 없더라구요?

경비 아저씨랑 한참 찾다가 맨 구석에 원통으로 된 길다란 물건이 있더군요. 집어보니 저한테 온 택배 -_-;

경비아저씨도 이렇게 온 택배는 처음이셨나 봅니다. 어쨌든 받아가지고 집에 와서 꺼내 보았습니다.

배송은 만점 주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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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6. 16. 22:10

며칠전에 밤에 노트북 청소한다고 생고생하고 이번에는 노트북 열 좀 잡아보겠다고 주문했던 노트북 쿨러 입니다. 

엊그저께 노트북 쿨러를 샀는데 하필이면 저희 동네에서 제일 느린 택배인 한진택배가 걸려서 어제 올 물건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저희 동네 한진택배는 꼭 이틀 뒤에 오더라구요...

주문한 물건은 저렇게 덩그러니 배송되어져 왔습니다. -_-; 오른쪽 위쪽은 찟어져 있고...제품의 지지대 부분에 있는 4개의 둥그런 스폰지 중 하나가 빠져 있더군요.

뭐..싼 제품이니 그러려니 하고 제품을 뜯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부서진 곳은 없었습니다.  다만..왜이리도 부실하고 얇은건지 살짝만 비틀면은 똑 하고 부서질 것

같았습니다. 5000원도 안하는 가격이니 그냥 싼 가격에 써야 겠습니다. 가지고 다닐건데 부서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음은 약간 있습니다.

뭐..도서관 소음에는 묻힐 것 같지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온도는 좀 내려가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릴 수가 없네요. 돈 좀 들여서라도 잘만 같은 회사의 알루미늄 제품을 구입하시라고 권하겠습니다.





결론 : 결국에는 싼게 비지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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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6. 14. 00:54


최근에 중고로 샀던 노트북이 자꾸 온도가 높아지면 전원이 꺼지더군요. 

지금까지 데스크탑 조립 분해만 해봤는데 청소도 할 겸 한번 노트북 분해에 도전해 봤습니다.

분해는 의외로 쉬웠습니다. 단지 다시 조립 하는 과정에서 몇번의 문제가 생겼을 뿐이지요...ㅜㅡ

이유는 밑에 사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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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3. 30. 19:55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id=gallery&no=27338

어제의 이 이유로 인해서 PCI-Ex방식의 TV카드를 사용하다가 오늘 다른분을 통해서 슬롯지원만 다르고 거의 동일한 제품인 PCI방식으로 교환 했습니다. 

뭐...서로 필요한 방식으로 교환을 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교환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ㅇㅎㅎ;

 이노무 ASUS가 메인보드 설계를 살짝 껄떡지근하게 해가지고 PCI_Ex x1배속 슬롯 하나만 VGA 슬롯 위쪽에 뒀어도 교환 하는 일은 없었을텐데...뭐 그냥 PCI방식 않고 가야 겠더라구요.^^;

요즘은 PCI-Ex방식으로만 거의 나오는데...여러분도 여러모로 잘 생각해서 사운드카드나 TV카드 등 구입 할 때 나중에라도 이런 일 생겨서 저같은 고생 하지 마세요~

마지막은 저번에 HP 포토스마트 C309A를 구입 했었는데 포토북 상품권이 안들어 있어서 HP에서 우편으로 보내준 상품권 입니다. 예상보다 2틀 늦게 왔더라구요. -_- 25일날 보내서 이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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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3. 29. 22:21

어제 뻘짓으로 기본 쿨러에 있는 팬 제거하고 120mm 쿨러 2개 달았었습니다. 그러나 온도는 거기서 거기더군요. -_-; 오히려 오른듯...


설치를 다 하고 달아둔 모습니다. TV카드는 간섭 때문에 설치를 못하더군요...ㅜㅡ




어제 뻘짓으로 VGA카드 온도 좀 내려보겠다고 120mm팬 두개를 힘들게 달았는데 온도 변화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CJH-IntL Accelero S1 Rev.2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운이 좋게도 중고로 떡하니 올라오더군요. 가격도 괜찮고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설치 다 하고 온도를 확인해 보니 아이들시 35도 정도 유지를 해주더군요. 원래 달려 있던 기본 쿨러는 소음 심하고

온도도 52도 이상이었는데 약 17도 이상 내려주니 참으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쿨러 자체의 크기도 큰놈인데 여기다가 120mm팬 두개를 달아서 바람을 쐬주니 더 좋은 성능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PCI-Ex 방식의 TV카드를 쓰고 있는데 120mm의 팬 두께 때문인지 장착 불가네요.

PCI버젼 가지고 있는 분중에서 교환 가능 하신분 찾아서 교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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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3. 22. 17:14




















드라이버는 현재 날짜로 최신 드라이버인 PS_AIO_05_C309a_Net_Full_Win_kor_140_047을 이용했습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64bit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문제입니다. Windows XP의 해결방법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다른 OS에서도 이와 비슷한 증상보고는 있으나 Windows 7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HP PhotoSmart C309A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PDF 파일로 된 게임 공략집을 인쇄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 PDF 파일의 용량은 약 20메가 정도 되는 파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쇄만 할려고 그러면은  "Spooler subsystem app에 문제가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합니다" 라는

오류 문구가 뜨는 겁니다. 그것도 계속해서...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용지와 잉크를 엄청나게 낭비해 가면서 계속 도전해 보았지만 안되더군요.

해결 방법을 찾을려고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을 해보고 Microsoft 사이트의 포럼과 기술지원 문서도 찾아보았지만 XP기준으로 된 것들만 있었고 Windows 7에 대한 해결 방법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어떤식으로 Spooler Subsystem App오류가나서 인쇄가 되냐면은...


이렇게 깔짝 인쇄되고 Spooler Subsystem App오류가 떴습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이 문제를 격고나서 왜 그런 것이었을까 보민을 해보았는데...HP드라이버의 문제로인해 Windows 7에서 C309A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중에 문제가 생겨서 Spooler Subsystem App 오류가 생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건 참고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이 방법을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1차 - 윈도우 포맷을 하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 보았지만 실패...무선 연결이었습니다.

2차 - 이번에는 랜선을 이용한 무선 연결로 도전! 하지만 왜 그런지 랜선을 이용한 유선 연결이 안되어서 실패!

3차 - 사용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USB연결을 시도...-_-; 그래도 안됨! 
(여기서 C309A를 아파트 창밖으로 던질려고 했는데 혹시 누가 맞아서 다치거나 사고가 생길까봐 포기! 산지 얼마 안되 아까워서가 절대 아닙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드라이버나 다시 한번 설치해보고 안되면은 포기하자해서 드라이버와 관련된 파일 다 지우고 재부팅 후에 C309A 전원을 켰습니다.

그런데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Windows 7에서 잡아주더군요. -_-; 뭐지 이건...혹시나해서 Windows 7의 HP 드라이버 목록 보니 HP PhotoSmart C309A라고 떡하니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USB를 다시 연결하고 인쇄해 보았습니다.

헐구메!!! 되는겁니다. 아니 이런 좋은 내장 드라이버가 있나...ㅡ,.ㅡ; 그래서 무선으로 연결해 볼려고 무선 아이피를 잡았는데 안되서 이 위에다가 곧바로 HP 드라이버를 다시

덮어서 설치하고 무선으로 잡아서 인쇄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잘 되는겁니다. 정말 눈물 나는 줄 았습니다. 감동의 물결이...ㅜㅡ

혹시라도 저와 같은 문제를 동반하고 있으신 분들은 한번 저와 같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시한 이 방법이 100% 해결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Microsoft나 HP나 둘 다 윈도우7에서 이 오류에 대한 답이 없는 듯 합니다...-_- 어처구니가 없어서...엡손은 이런 문제 없이 아주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엡손으로 살껄 그랬나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 희생한 것들...

1. A4용지 약 40장

2. 포토용지 약 10장

2. 그나마 남아있던 정품잉크중 검정색 잉크를 제외하고 다 써버려 늦은 새벽에 무한무선카트리지에 잉크 주입하고 다시 테스트하는 뻘짓... 


(희생된 A4용지들...아까운 것들...)



마지막으로 조만간 무한무선공급기를 이용한 C309A의 사용기도 간략하게나마 올려 볼려고 생각했는데...요놈의 복합기가 저의 인내심을 자꾸 테스트해서 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습니다...-_-


추가!

이게 위에서 프린트 할려고 했던 그 결과물 입니다. 양면인쇄 선택후에 인쇄 상태는 표준으로 설정하고 뽑았습니다. 검정색 잉크를 제외한 4가지 잉크들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한무선공급기를 이용해서 인쇄를 하였습니다.


정말 잘 나왔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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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3. 20. 17:55



좀전에 택배로 한글 오피스 2010 홈에디션 무상교환용을 수령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는 리테일 제품이 아닌 무상으로 주는 업그레이드 제품이라 퀄리티가 떨어지긴 합니다만

꽁짜로 받은거니 뭐 이해해야겠죠^^; 자세히 보면은 앞이랑 뒤의 인쇄가 좀 엉망입니다.

단가를 최대한으로 낮추려고 했나봅니다. 뭐 그래도 기능은 똑같으니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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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2010. 3. 18. 15:04



어제 주문했던 무한공급장치가 왔습니다. 무선형이죠^^; 전에 쓰던 캐논 복합기에서는 선으로 된 유선무한공급기를 썼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복합기도 새로 구입했고 사진도 나중에 많이 뽑을 일이 있을 것 같아 하나 구입 했습니다.

그냥 정품카트리지에 구멍을 뚫어서 리필해서 쓰는 방법이랑 별 차이 없겠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잉크를 리필해서 쓰고 싶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괜찮다고하니 정품잉크 다 쓰면은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잉크도 국산 잉크들이 많은데 저는 조금이라도 오래 쓰고 싶어서 다른 타 국산회사보다 조금 더 비싼(?) 잉크테크 회사껄로 골라 주문했습니다.

이젠 잉크테크 한 회사껄로 쭉 써서 출력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인화지 같은것도 좋은 걸 써야 좋은 결과물을 얻겠지만요.

그리고 택배 상자 안에 폴로 사탕도 2개 들어 있더라구요. ㅇㅎㅎ;  판매자분이 넣어주신거 같은데 차라리 주사기나 좀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주사기는 그냥 근처 약국에가서 5개 사와야 겠습니다.


Posted by animaster